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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람은 24일 전남 무안의 무안CC(파72)에서 열린 KLPGA 2018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본선 4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를 쳐 2위 배소현(24)을 3타 차로 따돌리고 1위를 기록했다. 2016시즌 부진하며 지난 시즌을 드림 투어에서 뛴 권지람은 내년 다시 한 번 우승에 도전할 기회를 얻었다.
김혜윤(28)과 정희원(26)이 50위 밖으로 밀려났다. 유현주(23)는 공동 83위에 그쳤다.
등록 2017-11-24 오후 6:58:12
수정 2017-11-24 오후 6:5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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