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민정 부부, 26일 새벽 동반입국 예정 "4월 출산위해 몸 관리"

  • 등록 2015-02-25 오후 4:37:35

    수정 2015-02-25 오후 4:37:35

배우 이병헌·이민정 부부(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배우 이병헌·이민정 부부가 26일 새벽 동반 입국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병헌이 26일 오전 5시50분 도착 비행기로 LA에서 귀국한다”고 전했다.

이민정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도 “이민정이 이병헌과 함께 입국한다”며, “임신 중인 만큼 몸 관리에 신경쓸 것”이라고 밝혔다.

이병헌은 그동안 LA에서 영화 관련 일정을 소화하며 이민정과 함께 머문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정은 오는 4월 첫 아이 출산을 앞두고 있다.

한편, 이병헌은 지난 13일 자신을 협박한 모델 이다희 씨와 그룹 글램 전 멤버 다희를 상대로 피해자처벌불원의견서를 제출하며 선처 의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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