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박혜진 전 MBC 아나운서가 프리선언 후 첫 행보를 시작했다.
박혜진 아나운서는 24일 트위터에 “세월호 참사 발생 72시간. 구조의 ‘골든타임’ 동안 대한민국이라는 국가와 정부는 어디에 있었을까요? 뉴스타파가 세월호 가족대책위원회, 416기록단과 함께 제작한 특집방송 ‘세월호 골든타임, 국가는 없었다’”라고 적으며 기사 링크를 함께 올렸다.
앞서 박혜진 아나운서는 “4년 만에 카메라 앞에 섰다는 마음보다 팽목항이 너무 고요하고 적막해서 눈물이 났습니다. 진실에 다가갈 수 있기를, 그리고 잊혀지지 않기를...세월호 참사 100일 다큐멘터리를 뉴스타파와 함께 했습니다”라고 알렸다.
▶ 관련기사 ◀
☞ 英 언론 “맨유, 디 마리아 영입 청신호”
☞ 제10호 태풍 마트모, 中 상륙...한반도에는 왜 비가 올까
☞ 故 유채영이 앓은 '위암', 발병 확률 낮추려면
☞ 英·美 유력 언론, 유병언 사체 두고 의문...사진 해외확산?
☞ 韓 축구, 獨의 ‘8년 계획’ 배워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