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관계자에 따르면 박유천과 신세경이 ‘감각남녀’에서 호흡을 맞춘다. 두 사람은 조만간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감각남녀’는 웹툰 ‘냄새를 보는 소녀’를 원작인 드라마다. 3년 전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고 무감각으로 변한 남자와 같은 사고를 당하고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이전의 기억을 모두 잃은 대신 초감각을 가지게 된 오초림의 이야기를 다룬다.
한편 수목드라마 ‘감각남녀’는 ‘하이드 지킬, 나’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 관련기사 ◀
☞ 이병헌, '협박女' 이지연-다희 항소심 불참 "결과 기다릴 것"
☞ 이하나 "무리한 다이어트로 중학생 몸매.. 진짜 볼품 없어"
☞ '문제적남자' 김지석 "첫사랑과 12년간 교제 중" 깜짝 발언
☞ 김혜은 “김재중과 키스신에 남편 격분” 수위 어땠기에?
☞ EXID 하니 “연예인 대시? 배우·가수·개그맨에 모두 받아봤다” 대세 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