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골프in 박태성기자] 18일 부터 나흘간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리고 있는 'SK텔레콤 2017'이 골프 대회 최초로 '도슨트' 서비스를 도입해 골프 관람 문화의 혁신을 시도한다. 대회장을 찾은 갤러리들에게 색다른 관람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20일(토)~21일(일) 본 대회 3,4라운드 기간 동안 전문인력 '도슨트'를 활용해 다양한 콘텐츠들을 깊이 있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도슨트 KPGA 서포터즈 회원들이 홀 설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