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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무한도전’이 예고영상만으로도 다음 방송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29일 방송의 말미에 유재석 하하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공개됐다.
예고영상 속 유재석과 하하는 일본 하시마섬으로 향했다. 하시마섬은 일본 나가사키현 나가사키시에 있는 섬이다. 섬의 모습이 군함과 비슷하게 생겨서 군함도라고도 불린다. 과거에는 대표적인 탄광지로 산업화에 기여하며 일본의 근대화를 이끈 상징적인 섬이지만 많은 한국인이 석탄 채굴에 강제동원돼 고된 노동과 가혹한 고문으로 인권유린을 당했던 한국에는 아픔의 섬이다. 하시마섬은 지난 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하시마섬으로 가는 ‘배달의 무도’는 오는 9월5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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