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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KBS 2TV `제빵왕 김탁구`의 이영아가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오늘을 즐겨라`에 첫 여자 게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이영아는 10월3일 방송될 예정으로 녹화가 진행된 `오늘을 즐겨라`에 게스트로 참여해 미션을 수행했다.
이번 `오늘을 즐겨라` 녹화는 `빵을 즐겨라`라는 타이틀로 진행됐다. 이영아는 신현준, 정준호, 공형진, 김현철, 정형돈, 서지석, 승리 등 `오늘을 즐겨라` 멤버들과 두 팀으로 나뉘어 각각 빵의 장인을 찾아가 빵 만드는 법을 배우고 미션빵을 만들었다.
`세상에서 가장 즐거운 빵` 만들기에 도전한 멤버들은 장인들이 놀랄만한 아이디어를 제안, 제작진 판정단의 최종심사에서 경합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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