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日 콘서트 대기실 ‘손하트 애교 발산’

  • 등록 2013-07-31 오후 5:48:08

    수정 2013-07-31 오후 5:48:08

그룹 비스트가 일본 단독콘서트 ‘뷰티풀 쇼’ 대기실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비스트가 일본 단독콘서트 ‘뷰티풀 쇼’ 대기실 모습을 공개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에는 지난 30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뷰티풀 쇼 인 요코하마’의 첫날 백스테이지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비스트는 손 하트를 그리고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팬들에게 애정을 표현하고 있다. 특히 장난기 어린 비스트 각자의 재치가 담긴 포즈가 인상적이다.

비스트는 이날 일본에서 신곡 ‘섀도우’의 첫 무대를 선보인 것은 물론 특유의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탁월한 가창력으로 관객을 열광케 했다.

비스트 대기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스트 멋지네요”, “비스트 파이팅”, “좋은 활동 기대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스트는 31일에도 요코하마에서 단독콘서트 ‘뷰티풀 쇼’를 개최하며 9000여 명의 관객과 조우한다. 이후 귀국해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완벽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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