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수영이 인도네시아 팬에게 뷰티팁을 전하겠다고 했다.
수영은 20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기자들과 만나 “방송을 통해 인도네시아에 진출하게 됐다”며 “그동안 소녀시대로서 공연을 한 적이 많아 팬이 많은 곳이다. 소녀시대의 뷰티팁을 전수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모델 강승현과 함께 인도네시아에 개국한 SBS-IN 뷰티프로그램 ‘스타일리스트’을 진행한다.
수영은 “뷰티프로그램을 진행할만 자격이 있는지 잘 모르겠다”며 “강승현에게 많이 배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