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WBC 전력분석팀은 김시진(KBO 경기운영위원) 전력분석팀장을 비롯해 이종열, 최원호 SBS 스포츠 해설위원, 안치용 KBS N 스포츠 해설위원 등 3명이 전력분석위원으로 선임되었으며, 이종열 위원은 9월 21일 미국으로 출국해 우리 대표팀과 겨루게 될 WBC 4조 브루클린 예선전(이스라엘, 브라질, 영국, 파키스탄)에 파견되어 본선 진출이 확정된 이스라엘의 전력분석을 마치고 오늘(28일) 귀국했다.
한편, KBO 이순철 기술위원은 오늘 미국으로 출국해 해외에서 활동 중인 한국 선수들을 만나 현재 몸 상태와 대표팀 합류 의사 등을 확인하고 10월 4일(화) 돌아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