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 써니, '정형돈 절친'다운 살신성인 MC

  • 등록 2016-01-05 오후 2:40:12

    수정 2016-01-05 오후 2:40:12

소녀시대 써니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정형돈의 빈자리를 대신했다.

써니는 6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들’ 러블리즈편에 MC로 출연했다. 최근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한 정형돈의 자리를 채우는 것이었다. 써니는 “내가 정형돈의 아이돌 인맥 1호다”라며 친분을 과시했다. 정형돈의 절친 아이돌답게 몸을 사리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예능감을 뽐내 정형돈과의 의리를 보였다.

써니는 정형돈을 주제로 삼행시를 지어 큰 웃음을 자아냈다. 또 진상댄스까지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6일 오후 6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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