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2015년 지상파 첫 선 신인 '등록'

  • 등록 2015-01-02 오후 6:26:21

    수정 2015-01-02 오후 6:26:21

소나무(사진=TS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걸그룹 소나무(SONAMOO)가 방송 무대를 통해 2015년 첫 선을 보이는 신인으로 이름을 올린다.

소나무는 2일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서 데뷔곡 ‘데자뷰(Deja Vu)’로 무대에 오른다.

소나무는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3일 MBC ‘쇼! 음악중심’과 4일 SBS ‘인기가요’에도 출연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소나무는 구랍 29일 데뷔 쇼케이스에서 다른 걸그룹과 차별화된 강렬한 걸스 힙합에 칼군무로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장악하는 등 대중의 관심을 받아온 만큼 방송 무대에서는 어떤 반응을 이끌어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소나무는 첫 방송 무대에서 ‘데자뷰’ 외에 데뷔 트레일러에서 선보였던, 청아한 보컬이 돋보이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도 불러 다양한 매력을 발산한 예정이다.

소나무는 리더 수민, 메인 보컬 민재, ‘알프스 고음’ 하이디(High.D), 서브 보컬 나현, 퍼포먼스 담당 의진, 로우 래퍼 디애나(D.ana), 하이 래퍼 뉴썬(NEW SUN)으로 구성된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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