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27일에 휘닉스파크에서 열리는 ‘KLPGA KDB 대우증권 클래식 2013’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승무패 29회차 게임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1번 매치에서 55.04%를 기록한 박인비가 36.26%에 머무른 최나연보다 적은 타수의 1라운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김효주와 장하나가 맞붙는 3번과 양수진-변현민의 5번 매치에서는 A선수로 지정된 김효주와 양수진이 각각 64.10%와 59.06%의 지지율을 받아 15.00%와 31.04%에 머무른 장하나와 변현민보다 우수한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 승무패 게임에서는 박인비의 우세를 예상한 참가자가 다수를 차지했다” 며 “과연 박인비 선수가 국내 골프팬들의 기대에 맞춰 좋은 활약을 보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 조언했다.
이번 골프토토 승무패 29회차는 오는 26일 21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공식 적중결과는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되는 27일에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