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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형돈의 하차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한해서다. 소속사 관계자는 “다른 프로그램은 건강이 회복된 후 검토할 부분”이라고 밝혔다.
정형돈은 이날 소속사를 통해 ‘무한도전’ 최종 하차를 발표했다. ‘무한도전’ 역시 MBC를 통해 “지금은 함께 할 수 없지만 언젠가는 반드시 함께 할 날이 올 거라 생각한다”며 선택에 지지를 표했다.
등록 2016-07-29 오후 4:45:56
수정 2016-07-29 오후 4:4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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