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우빈-유지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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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배우 김우빈과 결별한 모델 유지안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4일 김우빈과 유지안의 소속사는 두 사람의 결별을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최근 각자의 일이 바빠지면서 조금씩 서로에게 소원해졌고, 자연스럽게 연인에서 친구로 돌아선 것으로 알려졌다.
김우빈과 유지안은 패션모델로 함께 활동하던 시절 친분을 쌓다 지난 2011년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해 9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두 사람은 2년 열애 끝에 결별했다.
유지안은 청순한 외모와 176cm의 큰 키에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모델로 활발한 활동하고 있다. 그는 디자이너 송자인과 지춘희의 패션쇼 모델로 활동해 이름을 알렸으며, 패션 매거진 보그·엘르·보그 걸·슈어 등 다수의 화보 촬영도 진행했다.
지난해 10월에는 가수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올웨이즈 비 데어(Always be there)’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으며, 3월에는 가수 조성모의 ‘유나야’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 (위)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올 웨이즈 비 데어’/ (아래) 조성모의 ‘유나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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