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중학교 졸업소감 "자주 못 나가 아쉬워.. 우정 영원하자"

  • 등록 2015-02-11 오후 1:47:42

    수정 2015-02-11 오후 1:47:42

배우 김유정이 중학교를 졸업하는 소감을 밝혔다. (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김유정이 중학교를 졸업하는 소감을 밝혔다.

김유정은 11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했다.

이날 김유정은 “중학교 생활을 잘한 것 같냐?”는 질문에 “촬영 때문에 학교를 많이 못 나가 아쉽다. 그래도 친구들을 굉장히 많이 사귀었다. 너무 고맙고 촬영이 힘들어도 친구들을 보기 위해 학교에 갔었다”고 답했다.

김유정은 또 “친구들과 선생님께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는 친구들의 이름을 언급하며 “졸업을 너무 축하하고, 함께 중학교 생활에서 고마웠다”며 “영원히 내 친구로 남아줬으면 좋겠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어 “초등학교 때 신경 써준 선생님이 있는데 아직도 잊지 않고 연락해 주신다. 감사하다”며 “중학교 때 담임을 맡았던 선생님들께도 감사하다. 모든 선생님들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유정은 이날 일산 대송 중학교를 졸업했다.

▶ 관련포토갤러리 ◀ ☞ 미란다 커, 패션 화보 사진 더보기
▶ 관련기사 ◀
☞ 미란다 커, 호주 잡지 표지 장식 '여신 미모 발산'
☞ [포토] 미란다 커, 호주 잡지 표지 장식 '청순+섹시'
☞ 탁재훈 “아내와 각방 쓰기도.. 루머에 더 싸운척 해보자” 과거 발언
☞ [포토] 이나영, 시크한 발걸음 '세련미 넘쳐'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