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성은 3일 경기도 수원에 있는 경기도골프협회에서 ‘김형성배 제31회 경기도 골프협회 선수권대회’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
2005년 프로에 입문한 김형성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3승을 거둔 후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4승을 달성한 베테랑급 선수다.
김형성은 “후배 아마추어 선수들이 이 대회를 통해 우리나라 골프를 대표하는 프로 선수로 성장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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