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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여자친구의 설명이다. 지난달 15일 데뷔앨범 ‘시즌 오브 글라스’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유리구슬’로 활동을 시작한 지 20일도 지나지 않았다. 벌써 팬층이 두껍게 형성될 만큼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멤버들은 “전혀 생각지도 못한 반응”이라며 감사해 했다.
이런 성과가 거저 얻어진 것은 아니다. 자다가 일어나서도 춤을 출 수 있을 만큼 연습을 해왔다. 타이틀곡 ‘유리구슬’ 연습만 8개월을 했다. 이제 막 활동을 시작한 신인이지만 아직 한번도 무대에서 실수를 하지 않았던 비결이기도 하다. 매번 방송사 가요프로그램에 출연할 때마다 팬이 늘어가고 응원소리가 커지는 게 실감이 안나면서도 더 힘을 내는 요소가 된다고 말하는 모습은 제법 경력이 쌓인 듯한 느낌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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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활동을 통해 여자친구의 존재를 대중에게 확실하게 알려드리고 싶어요. 여자친구라는 그룹 이름처럼 대중 곁에서 좋은 음악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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