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20주년 특집 예고… 박명수 'MBC서도 뭔가 준비"

  • 등록 2024-10-05 오후 3:51:14

    수정 2024-10-05 오후 3:51:14

(사진=유튜브 채널 얼굴천재 차은수 방송화면)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국민 예능 ‘무한도전’이 내년 20주년 특집을 예고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얼굴천재 차은수에는 ‘무한도전 20주년 핑계대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차은수(박명수)는 유재석에게 전화를 걸어 “내년이 ‘무한도전’ 20주년이라고 하더라. 특집 준비하고 팬들께 인사드릴 겸 모일 생각 없으시냐”고 물었다.

이에 유재석은 “내년이 20주년이니 저희들끼리 여러 이야기를 한번 나눠봐야 하겠다”고 말하며 20주년 특집에 대한 긍정 시그널을 내비쳤다.

차은수는 전화를 끊은 뒤 “얼마 전에 사장님(박명수)께서 MBC 간부를 만났는데, 내년이 ‘무한도전’ 20주년이라고 MBC에서 뭔가를 준비한다고 했다”며 “20주년이라는 말을 듣고 기분이 어떠냐”고 하하에게 물었다.

이에 하하는 “믿어지지 않는다”면서 “‘무한도전’ 마지막 방송을 안 본 멤버도 꽤 있다. 나도 보려다가 결국 껐는데, 잘 안봐지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하하는 20주년 특집에 대해 “고민은 할 수 있지만, (20주년 특집에 출연하는 건) 아닌 것 같다”며 “쉽게 얘기할 문제가 아니다”라고 딱 잘라 말했다.

그러자 차은수는 “그런 건 상관없다”며 “20년 동안 사랑해주신 ‘무도’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리는 것일 뿐이다. 개인적으로라도 할 것”이라고 의지를 활활 불태웠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