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블케이(사진=오스카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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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힙합가수 더블케이(Double K, 손창일)가 팬들을 대상으로 지난 20일 발표한 미니앨범 ‘놈’ 쇼케이스를 갖는다.
더블케이는 오는 27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클럽 ‘더블 업’에서 밤 10시부터 새벽 6시까지 ‘더블케이 앨범 릴리스 파티 위드 백 앤 포스(Double K Album Realease Party with Back N Forth)’를 개최한다고 소속사 오스카ent가 23일 밝혔다.
이번 쇼케이스는 더블케이 앨범을 소지한 팬들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더블케이는 쇼케이스 파티에서 사인CD 증정과 함께 패션 모자 등 다양한 경품도 준비 중이다.
더블케이는 “이날 무대에 함께 할 아티스트도 현재 섭외 중이다. 당일 팬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놈’은 박재범이 피처링했다. 더블케이는 지난 5월 SBS ‘K팝 스타’ 출신 파워 보컬 이미쉘이 피처링한 디지털 싱글 ‘리와인드(Rewind)’ 이후 7개월 만에 컴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