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미국 전지훈련 떠나는 '10구단' kt 위즈

  • 등록 2013-11-20 오후 4:47:23

    수정 2013-11-20 오후 4:50:08

사진=KT위즈
[이데일리 스타in 박은별 기자]프로야구 10구단 kt wiz가 83일간의 해외 전지훈련에 나섰다. 20일 오후 3시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조범현 감독과 주영범 단장, 선수들이 인천 공항에서 출국 전 단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kt 선수단은 21일부터 내년 2월 11일까지 83일간 미국 애리조나 투산의 키노 스포츠 컴플렉스(KINO SPORTS COMPLEX)에서 강훈련을 펼치게 된다. 이번 훈련은 조범현 감독을 비롯해 코치 10명과 심재민, 유희운, 박세웅 등 36명 등 총 46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3일 훈련, 1일 휴식 일정으로 진행된다. 김봉근 코치와 오키 코치는 오는 20일부터 수원 성균관대 야구장에서 잔류군 10명을 지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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