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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나경원과 전 보건복지부 장관 유시민이 내년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연이어 출연한다. 보수와 진보를 대표하는 두 사람이 제20대 총선을 앞두고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이라 관심이 몰린다.
JTBC는 28일 2016년 새해를 앞두고 ‘비정상회담’ 게스트 라인업을 공개했다. 첫 게스트로 김중만(1월 4일)이 출연하는 가운데 배우 한예슬을 가운데 놓고 나경원 의원과 유시민 전 장관이 연이어 출연한다. 디자이너 황재근도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매주 월요일 밤 10시 5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