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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의 소속사 관계자는 “박경림은 지난 8년간 KBS ‘FM 인기가요’, ‘MBC 심심타파’, ‘별이 빛나는 밤에’ 진행을 이어오면서 모두 심야 라디오인 탓에 체력이나 건강이 많이 약해졌다"며 "게다가 가족들에도 제대로 신경을 쓰지 못해 늘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었기에 고심 끝에 하차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한편 박경림의 후임으로는 가수 윤하가 오는 9일 부터 ‘별밤’의 22대 ‘별밤지기’를 맡을 예정이다.
등록 2011-05-04 오후 6:00:45
수정 2011-05-04 오후 6: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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