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라니아 `여자닉쿤` 조이와 日 유학파 리코 `매력 과시`

  • 등록 2011-04-05 오후 3:19:19

    수정 2011-04-06 오전 9:53:07

[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세계적인 프로듀서 테디 라일리가 만든 K-팝 걸그룹 `라니아`(Rania) 멤버들의 얼굴이 공개됐다.

소속사 DR뮤직 측은 6일 0시 디지털 싱글 `닥터 필 굿`(Dr. Feel Good)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하며 본격 데뷔할 리니아 멤버들의 사진을 5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공개했다.

라니아는 샘, 리코, 주이, 디, 조이, 티애, 시아 등 7명으로 구성됐다. 이중 조이는 `제2의 닉쿤`, `여자 닉쿤`을 꿈꾸는 태국인이다. 리코는 한국 국적이지만 일본서 학창시절을 보내 일본어에 능숙하다.

이와 함께 추후 정식 멤버로 합류할 예정인 중국인 멤버 이조의 모습도 다른 멤버들과 함께 공개됐다. 이들을 비롯해 라니아는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태국어, 일본어 등 5개 국어에 능통한 글로벌 그룹이기도 하다.

라니아는 6일 오후 4시 서울 홍익대 인근 브이홀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해 노래와 안무를 공개하고 7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8일 KBS 2TV `뮤직뱅크`, 10일 SBS `인기가요` 등에 잇따라 출연하며 방송활동에 돌입한다.

DR뮤직과 손잡고 라니아를 만든 프로듀서 테디 라일리는 마이클잭슨의 히트곡 `데인저러스`의 작곡가 겸 레이디 가가의 음반 프로듀서로 유명하며 스파이스 걸스, 푸시캣 돌스, 리한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등 내로라할 톱스타들의 음반을 책임졌던 팝계의 거물이다.

▶ 관련기사 ◀ ☞[포토]샘 `카리스마 있는 댄스 실력의 라니아 리더` ☞[포토]라니아 디·시아 `보이시한 매력과 소녀다운 美 조화` ☞[포토]주이·티에·이조 `글로벌 그룹 라니아 기대해 주세요` ☞마이클 잭슨 프로듀서가 만든 걸그룹 라니아 6일 `전격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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