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시완(사진=방인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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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임시완 측이 6월 입대설에 대해 “입영통지서가 나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임시완 측 관계자는 22일 오후 이데일리 스타in에 “연내 현역 입대를 희망하고 있지만 입영통지서가 아직 나오지 않았다. 군대와 관련된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지난 12월을 끝으로 스타제국과 결별한 임시완의 거취에 대해서는 “조만간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시완은 현재 MBC 새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 촬영에 전념하고 있다. 오는 29일에는 영화 ‘원라인’이 개봉한다.
임시완은 2010년 아이돌 그룹 제국의아이들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MBC ‘해를 품은 달’(2012)로 연기를 시작해 tvN ‘미생’, 영화 ‘변호인’ 등에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며 호평 받았다.
한편, 임시완이 속했던 제국의아이들의 또 다른 멤버 황광희는 지난 3월 군악병으로 입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