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6인 체제' 빅톤, 청춘 감성 담긴 '그리운 밤'

  • 등록 2019-10-30 오후 6:20:37

    수정 2019-10-30 오후 6:20:37

(사진=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빅톤(VICTON)이 한 편의 청춘 영화같은 뮤직비디오 티저로 컴백 분위기를 예열했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30일 빅톤 공식 SNS 및 팬카페를 통해 미니 5집 ‘노스텔지어(nostalgia)’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타이틀곡 ‘그리운 밤’의 사운드가 흘러나오며, 차가운 도시의 밤 외로운 멤버들의 모습과 따뜻한 분위기 속 밝고 행복했던 멤버들의 시간이 교차되며 아련함을 자아냈다. 청춘 영화 감성이 물씬 묻어나는 티저가 아련함을 선사하며, 아직 공개되지 않은 뮤직비디오 전체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아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워너원, 슈퍼주니어 등과 작업한 픽셀제로 스튜디오의 송은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지나간 사랑과 사람에 대한 그리운 마음을 담은 타이틀곡 ‘그리운 밤’의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이다.

빅톤의 새 앨범 ‘노스텔지어’는 11월 4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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