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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는 연기뿐 아니라 패션 CEO로 활동해왔다. 올해 그는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색다른 콘셉트의 브랜드와 손잡고 활동 영역을 넓힌다.
이유리는 최근 부산의 트렌드를 이끄는 의류매장으로 소문난 ‘꽃꼬즌미스김’과 콜라보레이션을 확정했다. 러블리하면서도 유니크한 색체와 독특한 소재의 배합이 눈길을 끄는 ‘꽃꼬즌미스김’의 아이템은 이미 많은 마니아 팬을 거느린 ‘핫 보세의류’로 통한다.
심플하고 모던한 패션 콘셉트를 지향했던 이유리는 지금껏 시도하지 않았던 스타일에 도전한다. 이유리는 MBC ‘왔다 장보리’ 속 연민정을 비롯해 ‘반짝반짝 빛나는’ 등 출연작마다 직접 패션 스타일링을 책임지며 많은 20~30대 오피스 여성에게 어필해왔다. 이번 작업을 통해서는 보다 트렌디한 연령층인 10대부터 자유로운 스타일의 의상을 찾는 20~30대 세대까지 아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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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작년에는 배우로서 큰 사랑을 받아 정말 큰 기회와 자신감을 얻었다“면서 ”올해는 그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더욱 재능을 발휘하며 많은 분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CEO로서도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유리는 지난해 ‘왔다 장보리’의 연민정 역으로 2014 MBC 연기대상의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현재 3월 방송예정인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슈퍼대디열‘의 여주인공인 시한부 싱글맘역을 맡아 또다른 연기 변신을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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