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김태호 PD ‘잡스’ 출연하면 ‘무도’로 돌아가겠다”

  • 등록 2017-03-28 오후 3:40:36

    수정 2017-03-28 오후 3:40:36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김태호 PD를 ‘잡스’에 초대하고 싶다고 말했다.

노홍철은 2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열린 종합편성채널 JTBC 시사교양프로그램 ‘잡스’ 제작발표회에서 “‘잡스’에 나영석, 김태호 PD를 초대하고 싶다”며 “특강을 많이 하는데다 인센티브를 얼마를 받는다더라 등 소문이 많다. 파헤치고 싶다”고 말했다.

노홍철은 “만약 김태호 PD가 ‘잡스’에 출연한다면 나도 ‘무한도전’에 1회 출연하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잡스’는 다양한 분야의 직업을 가진 분을 초청해 입문 경로부터 하는 일, 수입까지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박명수 전현무 노홍철이 진행한다.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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