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백진희 양측, 열애 인정…“지난해 4월부터”(공식입장)

  • 등록 2017-03-27 오후 12:57:15

    수정 2017-03-27 오후 12:57:15

윤현민, 백진희(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윤현민과 백진희가 열애설 세 번째만에 만남을 인정했다.

윤현민의 소속사 제이에스픽쳐스는 27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2015년 ‘내 딸 금사월’에서 선후배로 연을 맺은 두 사람이 종영 이후 작년 4월 경부터 연인사이로 발전해 현재까지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의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두 배우에게 따뜻한 시선과 응원 바란다”고 당부했다.

백진희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역시 “두 사람이 지난 4월부터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면서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두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다. 그때마다 양 측은 “친한 동료 사이”라고 일축했다. 윤현민과 백진희는 지난해 초 종영한 MBC 드라마 ‘내딸 금사월’로 인연을 맺었다.

한편 윤현민은 케이블채널 OCN 주말 미니시리즈 ‘터널’에 출연 중이다. 백진희는 최근 MBC 드라마 ‘미씽나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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