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MMA]허각, 신인상 "올해 상복 터진 듯"

  • 등록 2011-11-24 오후 7:31:11

    수정 2011-11-24 오후 7:53:14

▲ 허각(사진=권욱 기자)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슈퍼스타K2` 우승자 허각이 음원사이트 멜론이 꼽은 2011의 신인에 선정됐다.

허각은 24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1 멜론 뮤직어워드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허각은 `슈퍼스타K2` 출연 당시부터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았고 `헬로`, `죽고 싶단 말밖에` 등 발표곡마다 차트 1위에 올려놓으며 인기를 누렸다.

허각은 “내가 올해 상복이 터진 것 같다. 여러분이 너무 많이 사랑해주셔서 상을 받게 된 것 같다. 너무 영광”이라며 팬과 스태프, 가족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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