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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김희철은 서울 성동구 행당동 성동구청에서 공익근무 소집해제를 신고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박희본은 이날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김희철도 세월을 함께 보내고 있었다. 철들어서 돌아오라고 훈계했었는데 건강하게 소집해제 했다”라며 우정을 과시했다. 이에 김희철은 “ 뭐 이름에 ‘철’이 들어 있으니까. (남 걱정할 때가 아니다)”라며 맞받아쳤다.
한편 김희철은 지난 2011년 9월 입소한 뒤 성동구청에서 약 2년간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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