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1인 기획사 설립 '야무진엔터테인먼트'

  • 등록 2016-01-06 오후 3:14:41

    수정 2016-01-06 오후 3:21:16

정준하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개그맨 정준하가 지난해 1인 기획사 ‘야무진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MBC ‘무한도전’의 유재석 정형돈 노홍철에 FNC엔터테인먼트에 적을 두면서 박명수 정준하 등 다른 멤버들의 거취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렸던 터다.

정준하는 기존의 기획사에 적을 두기보다는 자신의 회사를 설립, 예능 외에도 공연, 사업 등 다양한 분야로 활동 영역을 확장할 계획을 두고 있다. 회사명은 “야무지게 먹어야지”라는 자신의 유행어에서 딴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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