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의 사랑' 유이, 귀여운 아기 등장에 ‘엄마 미소~’

tvN ‘호구의 사랑’의 유이가 아기 출연자에게 반해버린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tvN ‘호구의 사랑’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tvN ‘호구의 사랑’의 유이가 아기 출연자에게 반해버린 모습이 포착됐다. 극 중 까칠·도도여신 유이가 아기를 보자 무장해제된 것.

‘호구의 사랑’ 측은 10일 (화) 밤 11시 2화에서 공개될 유이의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극 중 거친 입담과 까칠한 성격을 자랑하는 국가대표 수영여신 ‘도도희’를 연기하는 유이지만, 공개된 사진에서만큼은 도도한 이미지 대신, 깜찍한 표정과 환한 웃음으로 눈길을 끈다.

tvN ‘호구의 사랑’의 유이가 아기 출연자에게 반해버린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tvN ‘호구의 사랑’

사진 속 유이는 귀여운 아기 출연자에게 시선을 고정한 채 ‘도도희’에게서는 절대 볼 수 없던 엄마미소를 지어 보이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공개된 모습은 2화에서 함께 여수 바다를 보러 가기로 한 호구(최우식 분)와 도희가 버스터미널에 도착한 장면을 촬영하던 때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1화에 카메오로 등장한 ‘미생’ 명품 배우 이성민에 이어, 도희와 장영남이 특별 출연해 재미를 한층 높일 예정이다.

한편 tvN 갑을로맨스 ‘호구의 사랑’ 2화는 10일(화)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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