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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는 5일 KBS2 ‘뮤직뱅크’ 대기실에서 만나 컴백 소감을 전했다. 에이핑크는 “섹시 콘셉트 등 변화를 줘볼까 고민도 했지만 1년 2개월 간 기다려준 우리 팬들에게는 갑작스러운 변화가 오히려 당황스러울 것 같았다. 언젠가 변화를 시도하겠지만 이번에는 에이핑크만의 색깔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에이핑크는 “선배 가수들도 많고 신인 가수들도 많아 걱정을 많이 했는데 열심히 하다 보면 우리 음악이 대중에게 통하리라 생각한다”며 “많이 좋아해줬으면 좋겠다”고 바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