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부의 문성민은 16일 KOVO가 발표한 MVP 기자단 투표 결과 총 29표 가운데 15표를 획득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철우 3표, 가스파리니 3표, 모하메드 2표, 최민호 2표, 한선수 2표, 바로티 1표, 파다르 1표 / 총29표)
문성민은 6라운드 기록에서 서브 2위, 공격종합 4위 등 고른 활약을 보이며 현대캐피탈의 공격을 이끌었다. 외국인선수의 활약이 미비한 현대캐피탈의 공격을 이끌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소속팀 현대캐피탈은 문성민의 활약에 힘입어 6라운드를 5승 1패로 마치고 정규리그 2위를 확정지었다.
한편 6라운드 MVP 시상은 19일 천안 유관순체육관(현대캐피탈 VS 한국전력)과 18일 화성 실내체육관(IBK기업은행 vs KGC인삼공사)에서 진행된다. 상금은 1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