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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는 최근 진행된 ‘강적들’ 녹화에서 새로운 MC로 투입됐다. 제작진은 “최근 대세로 떠오르며 ‘아나운서계 리처드기어’로 불리는 김범수가 투입돼 화려한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기대감을 갖게 했다.
이날 김범수는 강용석, 박종진, 김성경, 김갑수, 이봉규, 박은지와 함께 ‘사라진 재벌들’을 주제로 기업의 흥망과 함께 대한민국을 뒤흔든 재벌 기업들의 파란만장한 스토리를 파헤쳤다. 김범수는 ‘강적들’에 입성하자마자 기존 MC들의 짓궂은 질문에 호된 신고식을 치러야만 했다는 후문이다.
김범수가 새로운 MC로 투입된 ‘강적들’은 11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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