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아영(사진=앤트웍스커뮤니케이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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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트롯돌’이 등장했다. 1989년생인 신예 이아영이 주인공이다.
이아영은 2일 신곡 ‘하트뿅뿅(Heart Shaker)’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이아영은 다년간 연습생 생활을 거쳤고 한국무용, 댄스, 판소리, 뮤지컬, 연기 등을 배우며 기본기를 다진, 귀엽고 매력적인 비주얼을 갖춘 신인이다. 지난해 11월22일 오리지널 트로트 버전 ‘하트뿅뿅’을 발매하고 활동한 데 이어 댄스 버전으로 편곡한 리메이크곡으로 돌아왔다.
이번 댄스 버전은 프로듀서 쥬플(Jupl)이 편곡부터 믹스까지 작업을 했으며 이아영의 한층 더 신나고 발랄해진 보컬이 입혀져 진화한 사운드의 네오트로트로 재탄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