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월) 방송될 ‘브레이크 더 사일런스: 더 무비(BREAK THE SILENCE: THE MOVIE)’는 2019년 방탄소년단의 첫 스타디움 월드투어 비하인드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다. JTBC는 방탄소년단의 2021 그래미 어워드 노미네이트를 기념해 ‘브레이크 더 사일런스: 더 무비’를 TV 최초로 방송한다. 2020년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개봉되어 국내외 방탄소년단 팬들의 사랑을 받은 ‘브레이크 더 사일런스: 더 무비’는 무대 위 방탄소년단의 화려한 모습은 물론 무대 뒤의 솔직한 모습과 속마음을 담아냈다. 전 세계를 사로잡은 방탄소년단의 뒷이야기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방탄소년단은 ‘다이너마이트(Dynamite)’로 한국 대중음악 아티스트로서는 처음으로 그래미 어워드 수상 후보자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에서 두아 리파, 저스틴 비버, 레이디 가가 등 글로벌 뮤지션들과 트로피를 두고 경쟁한다. 2019년에는 시상자로, 2020년에는 릴 나스 엑스와 합동 무대로 그래미 어워드를 찾은 방탄소년단이 세 번째 그래미 어워드 나들이에서 수상의 영광을 거머쥘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방탄소년단의 또 다른 모습을 만날 수 있는 다큐멘터리 영화 ‘브레이크 더 사일런스: 더 무비’는 3월 15일(월) 밤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