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화 `프렌즈;몬스터 섬의 비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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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장서윤 기자] 오는 12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3D 영화 ‘프렌즈:몬스터 섬의 비밀’이 포스터를 공개했다.
제작기간 7년, 총 제작비 150억원이 투입된 영화 ‘프렌즈’는 독특한 설정의 티저 포스터로 눈길을 끌었다.
포스터는 여명이 떠오르는 햇살이 가득한 몬스터 섬을 배경으로 거대한 몬스터와 아이가 손을 잡고 있는 뒷모습을 통해 영화 속 비밀스런 스토리를 담고 있다.
이밖에도 영화 ‘프렌즈’는 ‘마당을 나온 암탉’이 사용해 화제를 모았던 방식인 프레스코링 기법을 사용해 생동감을 전한다.
특히 한국에서 인지도가 높은 일본 아이돌 그룹 스마프의 카토리 싱고가 성우로 참여해 한국 팬들에게도 반가움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프렌즈’는 비밀을 간직한 몬스터 섬에 들어온 아이와 소심한 몬스터들이 벌이는 내용을 담은 어드벤처 영화로 오는 12월 2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