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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가수 나비와 열애 중인 축구선수 여효진(30, 고양 Hi FC)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네 멋대로 해라’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김유미와 정준, 개그맨 조세호, 가수 나비가 출연했다.
이날 나비는 남자친구인 여효진을 언급하며 “프로축구 선수다. 국가대표도 했다. 6개월 전에 이미 기사가 나갔다”고 밝혔다.
축구선수 여효진은 현재 프로축구 2부리그 K리그 챌린지에 소속된 고양 Hi FC에서 수비수로 활약 중이다.
그는 고려대학교 재학 시절 지난 2002년 월드컵 당시 거스 히딩크 감독의 부름을 받아 최성국, 정조국, 염동균 등과 함께 국가대표 연습생으로 발탁되기도 했던 유망주였다.
지난 2006년 FC 서울에 입단하며 프로 무대에 데뷔했고, 2007년 광주 상무 불사조에 입대해 군 복무를 마쳤다. 이후 일본 J리그 2부리그 도치기SC, K리그 클래식 부산 아이파크 등을 거쳐 올 시즌 고양 Hi FC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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