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결혼식 주례는 로버트 할리, 가수 박학기와 이적이 5년째 재능기부로 축가를 맡았다. 이적은 "서원밸리가 추구하는 나눔과 사랑실천이 좋아서 다문화가정 합동결혼식에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서원밸리 최등규회장은 이 결혼식으로 탄생한 부부들이 3자녀 이상을 낳게 되면 자녀들의 대학 진학 장학금도 후원하고 있다. 서원밸리 골프장은 이번 다문화 가정 무료 합동결혼식에 소요되는 비용 일체를 지원한다. 로버트 할리가 주례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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