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송재림이 세상을 떠났다.
송재림이 12일 사망했다. 고인의 빈소는 여의도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송재림은 1985년생으로 2012년 MBC ‘해를 품은 달’로 얼굴을 알린 후 ‘꽃미남 라면가게’, ‘감격시대’, ‘투윅스’, ‘착하지 않은 여자들’, ‘우리 갑순이’ 영화 ‘용의자’, ‘야차’, ‘미끼’, ‘폭락: 사업 망한 남자’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 등을 통해 활동을 펼쳤다. 지난 10월 13일 막을 내린 연극 ‘베르사유의 장미’를 통해 무대에 서기도 했다.
발인은 14일이며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