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달리, 오왠 소속사 DHPE와 전속계약

  • 등록 2020-05-06 오후 6:27:32

    수정 2020-05-06 오후 6:27:32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싱어송라이터 달리(Dalie)가 새 둥지를 틀었다.

음악 레이블 DHPE(디에이치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인디신에서 활동 중인 달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서울예대에서 보컬을 전공한 달리는 인디밴드 마멀레이드 키친 멤버로 활동하다가 솔로로 전향했다. 지난해에는 본명 박진아로 tvN 음악 예능 ‘노래에 반하다’에 출연해 얼굴과 목소리를 알렸다.

달리는 DHPE에 둥지를 틀며 오왠, 로니추, 우수한, 모하, 다람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DHPE 관계자는 “달리는 이달 말 기존의 작업 틀에서 벗어난 새로운 스타일의 신곡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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