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킹덤(사진=GF엔터테인먼트) |
|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판타지돌’ 킹덤(KINGDOM)이 청량미를 뽐내며 ‘비주얼 맛집’으로 거듭났다.
킹덤의 소속사 GF엔터테인먼트는 2일 자정 미니 3집 수록곡 ‘폴른 스타’(FALLEN STAR) 라이브 무대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킹덤이 수록곡 영상을 공개한 것은 데뷔 후 처음이다.
킹덤은 ‘폴른 스타’ 영상에서 그동안 보여준 동서고금을 넘나드는 카리스마 대신, 청량감 넘치는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킹덤의 특별한 비주얼에 글로벌 K팝 팬들의 환호가 쏟아졌다.
킹덤의 ‘폴른 스타’는 그대가 빛날 수 있다면 잊히더라도 영원히 사랑할 것을 표현한 미디엄 템포의 R&B 장르 곡이다. 킹덤의 멤버 단과 무진이 작사에 참여해 따뜻한 노랫말이 빛나는 팬송을 탄생시켰다.
킹덤은 “올 한해 세계 각지에서 큰 사랑 보내 주신 킹메이커(팬덤 명)에게 보답하는 작은 선물”이라며 “따뜻한 겨울 보내고, 이 힘든 코로나19를 같이 극복해 나가자. 킹메이커 사랑한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킹덤은 이날 개최되는 ‘2021 Asia Artist Awards’(2021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AA)에 데뷔 후 첫 출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