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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권진아는 데뷔 앨범이자 첫 정규앨범 ‘웃긴 밤’ 녹음 과정을 이 같이 밝혔다. 그 만큼 악바리 같은 근성으로 노력을 했고 준비를 했다. 그런 열정은 차트에 고스란이 반영됐다. 이번 앨범이 19일 0시 발매된 이후 오전 10시 타이틀곡 ‘끝’은 엠넷닷컴과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고 다른 음악 사이트 차트들에서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권진아는 이날 오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데뷔 쇼케이스에서 “1집부터 잘 될 거라는 생각은 안했다. 시행착오를 거칠 거라고 생각했다”며 기대 이상의 순위에 기뻐했다.
권진아는 이번 앨범에 8곡을 수록했다. 그 중 4곡의 작사 또는 작곡을 직접 맡았다. 그 만큼 음악적으로도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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