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의 고졸 5년차 선수로는 1999년 조지마 겐지의 6450만엔을 넘는 최고액 계약이다.
지난 시즌에는 팀 최다인 13승을 기록했다. 올시즌은 자신의 첫 200 이닝 투구를 목표로 하고 있다. 개인 타이틀 또한 목표다. 자율 훈련에서는 벌써 포수를 세우고 불펜에 들어갔으며 캠프에 들어가는 2월 1일엔 곧바로 불펜 투구를 하겠다는 각오다. 3월 5,6일 열리는 일본 대표팀 평가전(대만전)과 개막전 투수를 목표로 속도를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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