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조영빈 10세 연하녀와 결혼 `다산 가정 될것`

  • 등록 2011-11-29 오후 4:32:52

    수정 2011-11-29 오후 4:32:52

▲ 조영빈
[이데일리 스타in 김용운 기자] SBS 코미디 프로그램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서 유행어 `희안하네!``이럴수가!` 등을 히트시킨 개그맨 조영빈(37)이 오는 12월10일 서울 여의도 KT컨벤션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조영빈의 예비신부는 10세 연하의 정현희 씨로 5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났으며 평범한 직장인이다. 조영빈은 정 씨가 성격이 쾌활하고 힘들 때마다 옆에서 자신을 위로해주고 지켜준 모습에 반해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영빈 측 관계자는 "신부의 키가 신랑보다 10cm가 더 크다"며 "신부가 아이 욕심이 많아 다섯 명을 낳겠다고 해 조영빈이 은근히 걱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조영빈은 2000년 SBS 김미화 데뷔 20주년기념 콘서트로 방송에 데뷔했다. 이후 `웃찻사`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 뮤지컬 출연 및 애니메이션 `돼지의 왕`에서 목소리 더빙을 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윤석열 대통령 체포
  • 윤석열 체포 작전
  • 尹 관저로 유유히..정체는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