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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구지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지혜(임블리)의 선배다”며 “그녀와 가까운 사이는 아니지만, 선배로서 마음이 참 아프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저 또한 이 세상에서 내 자신보다 소중한 딸을 가진 엄마이기에 마음이 너무 아프다”며 “화려하고 예쁜 모습으로만 보았던 후배. 마지막으로 병실에 누워 의식이 없던 모습이 아직도 생각난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사건은 수사를 통해 밝혀질 것이고 미성년자통매음 사자명예훼손 꼭 조사 부탁드린다”는 바람을 더하기도 했다.
최근 경찰은 임블리 사망 사건과 관련된 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