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박지성-유재석 `미소짓는 캡틴박과 1인자`

  • 등록 2012-05-21 오후 6:36:47

    수정 2012-05-21 오후 6:36:47

[이데일리 스타in 권욱 기자] `산소탱크` 박지성(왼쪽)과 SBS `런닝맨`의 유재석이 21일 오후 경기도 김포시 아라마리나 컨벤션에서 열린 `제2회 아시아 드림컵 출정식`에서 밝게 웃고 있다.   `아시아 드림컵`은 국내외 유명 축구선수들이 참가하는 자선경기로 박지성, 안정환, 송종국, 이을용 등 2002년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들이 출전하여 10년 만의 재회를 갖는다.    오는 23일 태국 SCG 무엉텅 경기장에서 열리는 `제2회 아시안 드림컵`의 수익금은 태국 유소년 축구발전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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