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제 소원은요~` 하지원, 생일 케이크 앞에서 기도

  • 등록 2012-06-26 오후 6:33:56

    수정 2012-06-26 오후 6:52:19

배우 하지원이 생일 케이크 앞에서 소원을 빌고 있다.(사진=스타엠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배우 하지원이 24일 서울 상명대아트센터에서 350여 명의 공식팬클럽 ‘1023’회원들과 생일파티를 가졌다. 하지원은 28일 만 34세가 된다.

하지원은 지금까지 생일파티를 팬미팅과 겸하면서 체육대회, 봉사활동, 캠프 등을 통해 팬들과 추억을 쌓았다. 이날 생일파티에는 중국, 일본 등 해외에서 온 100여 명의 팬들도 함께했다. 하지원은 강의와 함께 팬들을 생각하며 그날 아침에 지었다는 시를 낭독하기도 했다.

이날 생일파티는 팬클럽 회장의 진행이 진행을 맡아 사진과 영상을 직접 편집해 상영하기도 했다. 영상은 하지원을 재미있게 캐릭터화해 독수리를 타고 외계인을 만나 친구가 되는 과정을 그려내 하지원을 놀라게 했다.

하지원은 최근 해외에서 화보 촬영 이후 차기 작품을 검토하며 운동을 하며 휴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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